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, ‘제조업 분과위원회’개최!

- 연간 총 6회 회의 개최를 통한 제주지역 제조업 산업 만성적인

기술 인력난 해소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! -

□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(공동위원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·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, 이하 ‘제주인자위’)는 5월 22일 오전 11시 제주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에서 제조업 분과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.

□ 제조업 분과위원회는 제조업 산업의 일자리 현안 진단 및 제조업 인적자원개발 방안 도출을 위해 제주인자위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의 승인을 받아 지방자치단체(1명), 학계(1명), 제조업 산업계 대표(3명), 경제단체(4명) 등 9명으로 구성한 협의체이다.

□ 금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소개하고 제조업 분과위원회의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 협의하였다.

□ 앞으로 제조업 분과위원회는 연간 총 6회 회의 개최를 통해 제조업 관련 산업체의 일자리 현안 논의 발굴 및 제조업 맞춤형 훈련수요 파악 및 훈련공급 현황 공유, 정기ㆍ상시 수요조사와 연계한 제조업 DB 구축, 제조업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적자원의 방향 설정 등 제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.